
70대 이상 골다공증 68%
골다공증은 골량 감소와 미세 구조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세계보건기구(WHO))이다. 나이가 들면서 낡은 뼈가 없어지는 속도만큼, 새로운 뼈가 다시 채워지지 않으면, 전체적인 골량이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발생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의 소실로 골량이 더욱 빠르게 감소하게 된다. 노인들의 사망원인 앞으로 1,2위 "골다공증성 골절"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22.4%, 골감소증 유병률은 47.9%였다. 성별 유병률은 남성은 7.5%, 여성은 37.3%로 여성이 남성보다 4배 이상 많이 걸린다. 특히 여성은 열 살 단위로 연령이 증가할 때마다 골다공증이 2배씩 늘어나 70세 이상은 68.5%가 골다공증에 노출돼 있다. 따라서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이 있는 폐경 이행기 여성이나, 폐경 여성은 골다공증 진단을 위

신체균형이 무너지면...
우리 몸은 신체 좌우, 전후 균형이 무너지면서 아프기 시작합니다. 특정한 자세로 장시간 있게 되면 좌 우 ,한쪽으로 근육이 뭉치고 짧아지면서 당기면서 근육통을 유발합니다. 더구나 현대사회는 운동부족과 또는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 또는 직장인들이 사무를 보는 일들이 매일 반복적으로 행하여지다보니 근육의 피로감이 누적되어 온 결과물입니다. 위의 사진은 신체균형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이 근육이 뭉치고 짧아집니다. 적어도 10 ~ 15분 이내에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반대쪽으로 자세를 취해주세요 이미 오래 고착되어 어깨, 등, 허리의 결림이나 통증이 느껴지면 자세교정이 필요합니다. 스피노메드가 도와드립니다. www.spinomed.info

근육이 바뀌어야 뼈가 바뀐다
우리 몸을 지지하는 구조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우선으로 뼈가 떠오르겠지만, 근육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육은 근세포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조직을 말합니다. 인체 내에서 움직임이 가능한 모든 부분에 근육이 존재합니다. 역할에 따라 크게 골격근육, 심장근육, 내장근육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육은 각각의 위치에서 힘을 만들어 내고 움직임을 유발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 우리 몸의 뼈, 관절, 내장 등 중요한 기관을 지켜주는 갑옷 역할도 하며, 우리 몸의 면역계와 힘을 합쳐 각종 위해 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도 합니다. 호르몬 대사에도 관여합니다. 하지만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우리 몸에 근육이 부족해지면, 낙상사고로 골절이 발생하기 쉬워지고,각종 대사질환,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쓰지 않으면 녹스는 것은 연장만이 아니죠. 우리 몸의 근육 또한 쓰지 않으면 퇴화하고, 운동으로 갈고 닦을수록 강인해집니다. 근육을 단련

등 통증도 허리 통증과 같습니다. 척추이기 때문입니다.
갑골과 흉곽 뒤쪽에 부착된 근육에 긴장이 발생하여 등의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흉추 디스크 탈출증▲흉추제 압박성 골절▲감염성 척추체염▲대상포진 ▲강직성 척추염 ▲섬유근통증과 같은 정형외과적 원인으로도 등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등은 흉추입니다. 척추는 경추, 흉추, 요추, 미추, 천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허리(요추) 통증을 호소하는분들이 있듯이 등(흉추)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두 척추질환입니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만이 갖게 되는 척추질환입니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처럼 흉추도 마찬가지입니다. 척추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올바른 척추자세입니다. 흉추의 통증은 어깨와 목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굽은등, 거북목, 어깨질환이 흉추(등)통증과 관련이 있고 고질적인 만성 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목, 어깨, 등의 과도한 근육긴장을 풀어주고 올바른 척추자세를 취하면 개선됩니다. 척추측만증이 아니다? 척추

척추압박골절 통증 수치와 경중단계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치료 골절 치료는 가장 중요한 것이 고정시켜 안정화시키고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손, 다리 골절의 경우라면 (골다공증이 없다면) 보통 깁스를 1~ 2개월 정도 하고 있으면 자연치유 됩니다. (허리골절, 흉추골절), 척추압박골절의 일반적 치료 역시 골다공증이 없는 경우, 허리, 척추를 안정화시켜 주면 2~3개월이면 자연치료가 됩니다.
척추, 허리는 척추뼈의 흉추뼈12개와 요추뼈 5개, 총17개의 뼈의 분절로 이루어있어 전후좌우 유연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어지기 때문에 팔, 다리처럼 쉽게 깁스를 하여 고정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구나 활동이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팔, 다리 보다 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러한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는 어떨까요? 골다공증성 허리,척추압박골절은 2~3개월 치료 중에도 추가골절, 재골절과 인접부위의 2차 골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매우 조심하고 경계하고 방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