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다공증
https://tv.naver.com/v/19707158 평소 골다공증 검사를 하자고 하면 꼭해야하는지 여쭤 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골다공증은 소리소문 없이 찾아오는 질환으로 골절이 되고 나서야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한예름 원장님을 모시고 골다공증 검사 언제 해야하는지, 골다공증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피노메드 교정
https://blog.naver.com/wona2020/222133444955 www.spinomed.info

척추압박골절 반드시 척추보조기가 필요한가요?
척추압박골절 후 보조기가 필요한가요? 네. 반드시 꼭 필수입니다. 손골절이나 발골절이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엑스레이를 찍고 골절확인이 되면 깁스를 합니다. 골절부위를 고정시켜 안정화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척추압박골절도마찬가지입니다. 보조기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척추깁스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우선 2~3 주 정도 (심한 경우는 4~5주 정도) 침상안정을 하게 됩니다. 침상안정이라함은 가급적 절대적으로 척추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누워서 지내는 것을 말합니다. 반듯하게 누워서 2~3주 지내면 극심했던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고 가벼운 활동, 화장실 정도는 혼자서 갈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그 때 보조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입원을 하자마자 병원에서 TLSO보조기를 권유받고 바로 구매하셨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뭔가 기분이 좋지않았고... 강매 당한 기분이라고 호소하십니다. 선택의 여지도 없이 보조기업체에서 사람이 나와서 보조기

척추압박골절 치료기간과 보존적치료에 대하여
골절로 인한 경피적척추성형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보존적 치료를 먼저 해야한다. 보존적 치료 없이 바로 경피적척추성형술을 했다가 급여는 삭감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4분기의 내·외과 및 소아과분야 5개 유형 15사례에 대한 심사사례를 3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심사사례에 따르면, 76세 남성은 비오는 길에서 미끄러져 요추부위와 엉치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했다. 이 환자는 요추 부위의 골절 상병으로, QCT 골밀도검사와 MRI검사만으로 경피적척추성형술을 받았으나, 결국 급여는 조정됐다. 심평원은 진료내역 중 MRI를 확인한 결과, 급성 압박 골절 소견으로 확인되나 보존적 치료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급여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와 달리 68세 여성은 논에서 미끄러지면서 요추 부위 통증으로 병원을 내원했다. 이 환자는 외상 후 발생한 요통으로 2주간 약물을 복용하는 보존적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지속되면서 경피적척추성형술을 받았으며, 급여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골다공증약 부작용
골다공증 약이 대퇴골절 발생시킨다 골다공증약을 장기간 복용 중이라면 대퇴골절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약 중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제는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를 제거해 뼈가 더 녹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파골세포가 제거된 탓에 미세골절이나 오래된 뼈가 새로운 뼈로 대체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미세골절이 점점 커져 나중에 골절의 형태로 나타난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을 오래 복용하는 경우, 골절 형태가 날카롭지 않고 뭉뚝하게 튀어나오면서 금이 가 있는 비전형적 골절 형태를 보인다”고 말했다.
걸을 때는 허벅지 바깥에서 통증이 발생하여 절뚝거리는 반면 앉아있거나, 쉴 때는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김태영 교수는 “특히 통증이 발생한 부위를 주먹으로 두드릴 때, 시원하다는 느낌보다 통증이 증가된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며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을 때 이를 척

골시멘트 아직도 모르십니까?
척추뼈를 복원시켜준다는 골시멘트 척추성형술 많은 병원에서 척추압박골절 치료로서 골시멘트 성형술을 이야기합니다. 골시멘트 꼭 해야만 하는가? 에 대한 의구심과 진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골시멘트가 꼭 반드시 해야만 하는가? 아닙니다. 95%는 안하셔도 됩니다. 골시멘트가 꼭 필요한 환자는 척추뼈의 압박률이 최소 40%이상이면서 신경압박으로 인해 마비장애나 소변장애 같은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50%의 압박률을 보여도 신경마비장애가 없다면 안해도 됩니다) 대부분의 척추압박골절 환자들의 압박률은 30%이하 입니다. 처음에는 견디기 힘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지만 1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어차피 통증이 가라앉는다면 골시멘트는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때문에 견디기 힘들어하고 그래서 골시멘트를 너무 쉽게 너무 빨리 선택을 합니다. 물록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원에서 골시멘트를 권유받고 시술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척추압박골절, 골시멘트의 효과
골시멘트 효과 있나요? 골시멘트는 일시적으로는 통증감소 효과가 있었지만 골시멘트를 하든 안하든 4주 이상 지나고 나면 골시멘트를 한 사람과 안한 사람, 둘 다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는 세계적으로도 권위있는 영국 의학저널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결국 골시멘트를 안해도 4주 이상 침상안정을 취하면 통증은 감소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침에는 2~3주의 침상 안정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골시멘트를 하라고 나옵니다. 최소 4주 이상 침상안정을 해야 됩니다. 2~3주는 의미 없습니다. 잘못된 지침입니다. 골시멘트부작용 또한 간과할 수 없으며 골시멘트 후에 추가연쇄골절이 더 높다고 합니다. 단순히 골시멘트 시술의 부작용은 5%이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술자의 실력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 효과 또한 시술자 개인차에 따라 시술이 잘되면 통증감소 효과가 나오지만 그것도 들쭉날쭉이기 때문에 정확히 퍼센티지로 표현하기에는 곤란합니다. 환자의 상

4개월 전에 10,11번 척추압박골절, 며칠 전 2,3번 요추 압박골절, 2차골절의 심각성
4개월 전에 10,11번 척추압박골절, 며칠 전 2,3번 요추 압박골절, 2차골절의 심각성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3차 골절 가능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