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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바뀌어야 뼈가 바뀐다

우리 몸을 지지하는 구조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우선으로가 떠오르겠지만, 근육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근육은 근세포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조직을 말합니다. 인체 내에서 움직임이 가능한 모든 부분에 근육이 존재합니다. 역할에 따라 크게 골격근육, 심장근육, 내장근육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육은 각각의 위치에서 힘을 만들어 내고 움직임을 유발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 우리 몸의 뼈, 관절, 내장 등 중요한 기관을 지켜주는 갑옷 역할도 하며, 우리 몸의 면역계와 힘을 합쳐 각종 위해 요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도 합니다. 호르몬 대사에도 관여합니다.


하지만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우리 몸에 근육이 부족해지면, 낙상사고로 골절이 발생하기 쉬워지고,각종 대사질환, 만성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쓰지 않으면 녹스는 것은 연장만이 아니죠. 우리 몸의 근육 또한 쓰지 않으면 퇴화하고, 운동으로 갈고 닦을수록 강인해집니다. 근육을 단련하면, 단련된 근육이 인체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이것이 우리가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착각을 합니다.

바로 이렇게

뼈를 바꿔야 허리가 펴진다 ???


틀렸습니다.


근육을 바꿔야 뼈가 척추가 바뀝니다.

스피노메드는 뼈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척추기립근을 발달시켜주어 척추를 펴게 합니다.


스피노메드를 오래 착용하면 근육이 약해지는 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