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이 중요하다. 소잃고 외양간...고쳐봐야...


질환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아서 뼈가 부러진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은 흔히 손목, 척추, 고관절의 골절을 유도하는데, 특히 척추 골절은 점점 키가 줄어들고 허리 통증이 생겨 지팡이에 의존하게 만들기도 한다. 고관절의 골절은 장기간 동안 침대에 누워있게 되어 여러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50세 정도에 폐경이 된다. 이 과정에서 핵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해 골량 저하를 유발하여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을 높인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들도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다른 중요한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스테로이드 약제 복용, 위 절제 수술 혹은 위산 분비 억제제 투약, 과도한 음주 등이 있으며, 체격이 매우 작은 사람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유전적 원인에 의해 골량이 감소하는 경우는 비타민D 수용체나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유전자 이상 등이 알려져 있고, 잦은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도 뼈가 약해지는 매우 중요한 환경적 요인이다.

또한 스 트레스가 심하면 부신피질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골량이 감소할 수 있고, 소장에서 칼슘 흡수가 감소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이 증가하여 뼈가 약해질 수 있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의 현대인이 자주 겪는 문제들 모두가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높인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 고위험 요소(비외상성 골절 병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외과적인 수술 또는 40세 이전의 자연 폐경, 저체중 등)가 1개 이상 있는 65세 미만의 폐경 후 여성, 1년 이상 무월경의 폐경 전 여성, 골다공증을 유발할 만한 질환이 있거나 골다공증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들은 골다공증 진단을 위하여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