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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의 유형은 크게 인대와 연골로 볼 수 있습니다.

무릎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인대는 (운동선수들과 같이) 격한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손상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 후방십자인대파열, 무릎 반월상연골 파열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의 경우 무릎관절 인대손상 중 절반 이상일 정도로 아주 흔한 부상입니다.

 

대개, 십자인대 재건 수술 후 보통 2~3개월 정도 착용을 하게 됩니다.

인대를 만들어놓고 안전하게 생착(engraftment)하는 과정동안 보호를 해주기 위한 역할입니다.

 

무릎관절의 경우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움직여야 그 기능을 상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통증이 심한 환자는 스스로 운동이 불가능하여 점차 다리 근육이 약해지고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관절은 뻣뻣해지면서 굳어갑니다.

관절의 변형을 방지하고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관절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비활동/고정으로 장시간 착용하게 될 경우

1 인대, 힘줄, 근육의 강도가 감소합니다.

2 인대, 힘줄, 근육 및 관절의 유연성이 감소합니다.

3 연골 및 뼈의 강도가 감소합니다.

4 근육의 양이 감소합니다.

5 장기간 비활동 상태는 관절의 경직이나 유착 등 움직이지 않음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신체 대사 과정이 조직을 파괴하는 ‘이화’(異化)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7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체지방 비율이 증가합니다.

8 새로운 콜라겐이 형성되어 최소의 힘이 붙기 전 까지는 재파열의 위험성이 아주 높습니다.

9. 일상생활이나 운동 복귀 시 재 파열 또는 재부상의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10 다리 근육이 약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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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GO Knee 는 활동/고정 방식이기 때문에

장시간 고정 시 나타나는 위의 부작용과 같은 현상을 보완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당장 걸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서서히 시간과 강도를 조절하면서 재활을 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기능이 바로 ROM(관절운동범위) 기능입니다.

 

ADVAGO Knee 는 : 1 신전 제한각도 : 0°, 10°, 20°, 30°, 45°

2 굴절 제한각도 : 0°, 10°, 20°, 30°, 45°, 60°, 75°, 90°, 120°

3 고정각도 : 0°, 10°, 20°, 30°, 45° 의

 

ROM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담당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의 상태에 맞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재활운동을 통해 최단 시간 내에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다리에 굴절flextion을 주는 동안>

관절이 스스로 스트레칭 할 수 있도록, 제품이 신전을 주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구부렸다 폈다하는 움직임 반복 가능)

 

 

 

<다리에 신전extention을 주는 동안>

관절이 스스로 수축할 수 있도록 제품이 당겨주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밀었다 당겼다 하는 움직임 반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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